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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작사에 따르면, ‘네버엔딩 스토리’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26회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인 그랑프리를 따냈다.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는 ‘아시아에는 있지만 일본에는 없는 새로운 것들을 공유하자’는 의도로 1987년 출범했다.
올해 한국영화는 ‘네버엔딩 스토리’, ‘부러진 화살’
한편 ‘네버엔딩 스토리’는 시한부 인생 선고를 받은 천하태평 백수 동주(엄태웅)와 철두철미한 은행원 송경(정려원)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영화다. 지난 1월 개봉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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