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기원이 "총각시절 만났던 여자친구가 아내 황은정의 친구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윤기원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석해 "연애시절 아내가 저녁식사 자리에 초대한 친구가 3년 전에 만났던 여자 친구였다"며 황당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윤기원은 "하루는 자신의 '돌싱'친구에게 황은정의 지은을 소개시켜주는 자리를 가졌는데 그 때 나왔던 여성도 자신과 2년 전에 소개팅을 했던 사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황은정은 "바를 운영하는 친한
한편, 윤기원은 아내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황은정과 5월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