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시티는 최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 이장희 특집 녹화에 출연해 경연을 마쳤다.
윈디시티는 아소토유니온 출신의 드럼과 보컬의 김반장, 아이앰아이장단의 라국산, 백정현과 호주 민속 악기 디저리두 연주자 신서방, 제주 로컬씬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자 오진우로 재편성된 실력파 레게밴드로 이번에 ‘불후2’에서 이장희의 명곡을 레게풍으로 편곡,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최근 ‘잔치레게’와 ‘모십니다’ 등의 신곡을 발표한 윈디시티는 이달 말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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