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열리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 무대에 한류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슈퍼주니어와 가요계는 물론 연기, MC까지 다방면에서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는 씨엔블루(CN BLUE)가 함께 라인업을 꾸려 ‘막강 아이돌 조합’의 무대를 꾸민다.
조직위 박안석 특별공연과장은 “지난 12일 소녀시대가 출연한 특설무대에 관객 최대 수용치가 넘어서는 3만 여 관객이 몰렸다”며 “21일 슈퍼주니어와 CNBLUE의 무대 또한 관객 최대 수용치를 가뿐히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름방학은 물론 휴가 시즌까지 겹치며 나날이 관객 수가 증가하고 있는 여수엑스포 팝 페스티벌은 21일 슈퍼주니어와 CNBLUE 무대에 한류 관광객들까지 몰릴 것이라 예측하며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CNBLUE의 정용화는 이미 지난 주 SBS ‘정재형·이효리의 U&I’ 여수특집방송 녹화 차 여수엑스포를 미리 방문한 바 있다.
그는 “오늘 멤버들 두고 혼자 와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다음 주에 우리 멤버 모두 다시 한번 내려 올 예정이며 우리 무대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실 거라 믿는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기도 했다.
한편, 엑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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