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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고난 예능감으로 ‘1박2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차태현이 본인이 모델로 활동 중인 남성 화장품 ‘우르ㆍ오스(ULㆍOS)’의 리프레쉬 시트와 스킨워시 및 스킨로션, 스킨밀크 등 총 100개의 화장품을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
차태현 소속사 관계자는 “차태현이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촬영하느라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배려의 마음을 담아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클린징과 보습까지 한번에 가능한 얼굴 시트인 ‘리프레쉬 시트’는 야외 촬영에서 잘 씻지 못하고 스킨케어가 힘든 1박 2일의 남성 스태프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
실제로 한 스태프는 ‘평소 고된 1박 2일 촬영 스케줄에도 여전히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는 차태현의 비법이 궁금하고 부러웠는데 이번 선물로 나도 오빠피부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차태현이 선물한 한국오츠카제약의 ‘우르ㆍ오스’는 남성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로 피부관리를 어렵게 생각하는 남성들을 위한 투인원 (2 in 1) 모이스춰라이징, 페이스 투 보디 (Face to Body)가 가능한 스킨 워시 등 의 기능으로 더욱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우르ㆍ오스는 일본 내 남성 기초 화장품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한 인기브랜드로 지난 3월 한국
한편 우르ㆍ오스의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차태현은 평소 피부관리를 어렵게 느끼는 남성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TV광고와 제품 사용법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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