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토커’는 내년 3월1일 R등급(17세 미만 관객은 부모나 성인보호자 없이 관람 불가)으로 관객을 찾는다.
R등급을 받은 이유는 내재된 폭력성과 선정성 때문이다.
‘스토커’는 아버지의 사망 이후 갑작스럽게 나타난 삼촌과 맞닥뜨리게 된 10대 소녀
니콜 키드먼과 매튜굿, 미아 와시코우스카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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