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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에 합의한 톰 크루즈의 딸 수리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17일 미국의 한 매체는 16일 수리가 엄마 케이티 홈즈와 학교 수업을 받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와 케이티 홈즈가 탑승한 벤츠 리무진이 쓰레기 수거 트럭에 받히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수리와 케이티 홈즈는 무사하며 차체만 약간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가 고용한 경호원들이 자신의 일상을 감시해 보고한다는 이유로 경호원을 교체했지만 교통사고 이후 미숙한 경호를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큰일날 뻔 했네”, “이혼에 이어 사고까지 깜짝 놀랐다”, “안 다쳐서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9일 이혼에 합의했으며 수리의 양육권은 케이티 홈즈가 가졌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