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부 중화권 매체는 “여명과 러지얼 부부가 지난주 이혼했다”며 “러지얼이 현재 친정인 미국으로 돌아갔다는 소문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러지얼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러지얼 측은 “이혼과 관련한 이야기는 못 들었다”고 부인했다. 여명 역시 사생활 부분이라 해줄 말이 없다는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
여명과 러지얼은 지난 2006에도 이혼 위기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당시 러지얼이 자해 소동
하지만 지난해 뉴욕에서 열린 중국영화제에 다정한 모습을 보여 소문이 사실 무근임을 증명하는 듯 했으나 또다시 이혼과 관련한 보도가 나와 두 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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