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팝스타 제작진은 17일 “‘K팝스타’ 도전자들이 울고 웃으며 성장하던 모든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중하게 모은 기록들을 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 제작됐다”고 밝혔다.
인터뷰 화보집에는 실제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K팝스타’ 톱10의 진솔한 미공개 인터뷰와 사진이 담겼다. ‘폭풍 가창력’ 박지민, ‘모태 소울’ 이하이, ‘청아 여신’ 백아연, ‘힙합 새끼사자’ 이승훈 등 화제가 되었던 도전자들의 숨김없는 ‘리얼&비하인드 스토리’가 한 편의 휴먼 드라마를 보는 듯한 재미와 감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SM-YG-JYP 등 3개 국내 엔터테인먼트회사가 원하는 스타상을 비롯해 3사의 트레이닝, 캐스팅 비결 등 방송에서 선보였던 오디션 노하우도 소개됐다. 배틀 오디션부터 파이널까지의 선곡리스트와 함께 박성훈PD의 이모저모까지 수록돼 있다.
양현석은 책 속에 담긴 인터뷰를 통해 “K팝스타를 하면서 어린 꿈나무들을 많이 봤는데 사실 저희에게도 좋은 경험이었지만, 이 친구들한테는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경험이었을 것”이라며 “우리는 가능성을 봤다. 그 가능성은 전문가의 손길과 만나면 급속도로 는다. 시즌2에서도 많은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보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K팝스타’ 제작진은 “방송을 마치고 시즌2를 준비하는 가운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