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은 1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용감한 녀석들’ 특집 편에 출연해 성형수술을 하게 된 이유와 수술의 배경이 된 암흑기 심경을 털어놨다.
백재현은 최근 양악수술 및 40kg 체중 감량한 모습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그는 개그맨 출신 뮤지컬 연출가에서 이젠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로 돌아온 변신의 귀재지만 남모를 아픔이 숨겨져 있었음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는 백재현 외에 야구해설가 이병훈, 개그맨 김영철,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특히 김영철은 웃기지 못해 힘들었던 SBS ‘고쇼’ 적응기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18일 오후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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