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15일 오전 1시35분께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함께 일을 했던 A(46)씨에게 깨진 소주병으로 목 부위를 찔려 중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조씨는 100 바늘을 꿰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술에 많이 취한 상태에서 조씨가 기분을 상하는
경찰은 A씨에 대해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조관우의 소속사 측는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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