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유명 가수 겸 배우 곽부성이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강요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3일 한 홍콩 매체는 웅대림 지인의 말을 빌려 곽부성이 오랜 연인 웅대림의 임신 소식에 낙태를 권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웅대림은 현재 임신 2개월이지만 곽부성은 결혼도 아이도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곽부성은 지난 6월 결혼설이 보도될 당시에도 “나는 일에 미쳐 가정의 관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지금이 황금기로
곽부성이 낙태를 원했다는 보도가 확산되자 웅대림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낙태 관련 보도 내용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이게 사실일까?”, “진짜 곽부성이 그랬다면 실망이다”, “소문은 믿을 수가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