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연기력 논란과 각종 루머로 마음고생을 했던 심경을 공개했습니다.
고소영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악성루머 때문에 배우를 그만두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녹화에서 고소영은 흥행부진과 연기력 논란에 대해 “내가 열정을 가지지 못했다”며 “2000년 이후 뚜렷한 대표작이 없어 연기활동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것이 두려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고소영은 90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루머 때문에 힘들었겠다”, “이제 좋은 작품에서 멋진 연기 보여주세요”, “여전히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