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2기 출신 가수 세미가 내년 4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세미와 민우혁이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4월 결혼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서로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생겨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음악과 연기 등에 공통된 관심사가 많다”며 “두 사람이
한편 세미는 지난 2005년 LPG 2기로 데뷔 후 현재는 후배들의 연기 지도를 하고 있으며 민우혁은 지난 2007년 포코스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사진= 세미 트위터]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