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의 남자’ 배우 지현우가 다음 달 7일 군입대가 확정됐습니다.
지현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한 인터뷰를 통해 “지현우 씨가 8월 7일 102보충대를 통해 입대한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현우는 원래 이달 초에 입대 예정이었지만, 드라마 촬영 중에 당한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입대를 미루기도 했습니다.
지현우의 8월 입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현우 8월에 입대하는 구나”, “유인나가 기다릴까?”
한편 지현우는 지난 달 종영된 드라마를 통해 유인나와 연인으로 발전했고, 공개 연인을 선언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에 동반으로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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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