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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문성근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를 보는데 후배들아! 제발 ’말’을 하세요”라며 “대본에 쓰여 있는 건 그저 ‘글’일 뿐. 먼 데를 상상하지 말고 오늘 나는 어떻게 ‘말’하고 왔는지. 정 모르겠으면 '매니저'한테 당신의 24시간을 몽땅 녹음하라 해서 함 들어보셈”이라고 적었다.
특정 드라마에 나오는 연기자를 지적하지는 않았으나 문성근의 이같은 발언은 배우 이연희에게 불똥이 튀었다.
네티즌들은 “이연희를 말하는 건가”라며 궁금해했고, 이에 문성근은 “이연희가 누구죠?”라고 되물으며 더 이상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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