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그의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가 인천공항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2일 온라인상에는 저스틴 비버를 인천공항에서 봤다는 한 누리꾼의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이어 또 다른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인천공항 MCM 매장에서 백팩을 사서 메고 나가는 저스틴 비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게재된 사진은 저스틴 비버로 추측되는 백인 남성이 경호원으로 보이는 남성들에게 둘러싸여 가방매장을 빠져나가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같은 날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을 경유해 말레이시아에 왔다. 한국은 멋졌다. 여기서도 언
한편 비버는 14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공연을 위해 말레이시아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가방 브랜드의 마니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