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의 세 멤버는 오는 7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슈페리어빌딩 전시관에서 열리는 '배트맨-다크나이트 라이즈 展'에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1차 전시후, 7월 24일부터 8월 2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전시관 2차 전시까지 약 40일간 작품 전시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개봉에 맞춰 배트맨 이란 하나의 문화아이콘에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들의 상상력이 더해져 새로운 의미 부여와 해석을 하고자 하는 전시회다.
곽지민(영화배우), 박진순(영화감독), 김상범(쉐프)등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빅스 멤버들은 "이런 큰 행사에 작품을 전시 할 수 있는 것 만 으로도 영광으로 생각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변 빅스는 5월 '슈퍼 히어로(SUPER HERO)'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