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우결3'에서는 약 3개월만에 재회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이 만나지 못한 3개월 동안 이장우의 생일이 지나갔고, 은정은 해외스케줄 탓에 생일을 직접 챙겨주지 못했다.
이장우는 은정의 미안함을 덜어주기 위해 “함께 MC를 맡고 있는 유이가 생일을 제일 먼저 챙겨줬다“며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외도라는 게 있지 않냐”며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그런 선물이 오니까 흔들릴 법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말을 한 것.
이장우의 폭탄발언에 은정의 반응은 7월 14일 오후 5시 15분 '우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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