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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은 뉴욕에서 액세서리 브랜드 ‘Miyork’의 빈티지 라인인 ‘하이라인(highline)’을 한국에서 온라인매장으로 오픈했다. 해당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로는 에반의 친누나가 참여했다.
에반은 2002년 미국으로 경영학 수업을 위해 미국에서 유학할 당시 약 1000여점의 액세서리를 수집할 만큼 관심이 남달랐다.
에반의 지인은 “평소 에반이 소소한 액세서리를 즐겨하는 정도인줄 알았는데 에반의 액세서리장을 보고 깜짝놀랐다. 왠만한 여자들보다 수집하는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며 에반의 액세서리 사랑을 밝혔다.
한편 에반은 새로운 디지털싱글 앨범도 준비하고 있어 조만간 가수로도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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