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10년 절친과 이태리 선글라스 국내 런칭

‘신화’ 앤디가 10년 지기 절친인 김행기씨와 함께 이태리 명품브랜드 '레델레(REDELE)' 와 '프랜크(FRENK)' 아이웨어의 국내 첫 런칭을 맡는다.
지난해 10월말, 현역 제대 후 활발한 연예계 활동으로 1세대 아이돌의 모범이 되고 있는 앤디가 이번에는 패션 사업에 뛰어 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초, 신화로 컴백하며 최장수 아이돌로 전성기 못지않게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앤디는 최근 SBS E채널 'K-star News'의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틴탑 등의 소속사 후배 양성에도 힘쓰며 다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김행기씨는 지난 2008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도 앤디의 친구로 출연할 정도로 앤디와 오랜 친구사이로 전직 이종격투기 선수로 유명하다.
국내에 첫 런칭하는 '레델레' 선글라스는 이태리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기본으로 과일나무에 영감을 얻어 나무에서 자라난 열매를 따라 그 열매로 잼을 만들어 잼통에 담는 스토리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오는 14일 오후 9시반, 클럽 엔서와 더블 에잇, 레벨클럽 3곳에서 동시에 런칭 파티를 펼치는 '레델레' 선글라스와 '프랜크' 아이웨어는 이번 런칭 파티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과 안경점, 온라인마켓을 통해 선보이며, 런칭 파티에는 앤디의 동료 연예인들을 비롯해 디자이너 사진작가 등 패션계 종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