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은 7월 초 길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은 후 최근 통증이 심해져 11일 병원을 찾았고 병원 측 권고에 따라 주말까지 입원 치료를 받게 될 예정이다.
허각 측은 13일 "큰 부상이 아니고 상태도 심각하지 않다. 통증 부위가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하는 까닭에 입원을 한 것"이라며 "빠르면 주말, 늦어도 내주 초에 퇴원할 예정이다. 스케줄을 소화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허각은 이후 반기브스 상태에서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허각은 KBS 2TV '빅'의 OST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앨범 준비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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