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될 ‘선녀가 필요해’에서 차인표-황우슬혜 커플과 더불어 극의 로맨스라인을 이끌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영차커플’인 영생과 차나라가 드디어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평소 새침하면서도 엄친딸로 자신의 나이에 맞는 생활을 강조하며 영생의 도발을 단호하게 거절하던 나라가 영생에게 먼저 키스를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어느 캠퍼스. 성숙하면서도 이쁘게 차려입은 나라가 보이고 영생은 큰 꽃다발을 들고 나라와 마주하고 있다. 대학생이 된 나라의 20번째 생일이자 나라와 영생이 첫 키스를 하기로 약속한 날. 드디어 영생은 나라와의 약속을 지키고 꿈에도 그리던 나라의 키스를 받는
한편, 우리는 얼마 전에 끝낸 영화 '점쟁이들'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는 밀린 인터뷰, 외국어 공부, 광고,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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