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측은 12일 “엄지원이 JTBC ‘무자식 상팔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무자식 상팔자’는 부모와 자식간 충돌을 소재로, 드라마가 보여주는 힘겨운 싸움을 통해 가족이 소통하고 화해하는 법을 찾아보면 어떨까하는 의도로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천일의 약속’을 연출한 정을영 PD가 또 한번 김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30부작 가족드라마로 기획됐다. 10월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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