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패션디자이너 베라 왕이 결혼 23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11일 한 매체는 외신 보도를 인용해 베라 왕이 남편 아서 벡커와 이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베라 왕은 23번 째 결혼기념일을 2주 앞둔 시기에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베라 왕의 회사 대표는 “
한편 베라왕은 세계적인 드레스 디자이너로 지난 1988년 정보통신기술 회사의 CEO인 아서 벡커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이 있습니다.
[사진= 베라 왕 공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