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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이 학교 친구가 없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연은 11일 한 프로그램에서 “사실 학교 친구가 없다”며 “방송 활동을 편하게 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세 번 전학 다녔고 이 때문에 적응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연은 “적응하려고 하면 친구들이 나를 그냥 연예인으로만 본다. 하지만 나도 학교를 잘 못나가고 상황이 나빠져서 친구를 못 사귀었다”고
이날 방송에서 지연은 “진짜 유일한 친구는 아이유와 루나다”며 “정말 친하게 생각하는 동갑내기 친구는 두 사람인 것 같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연 안 됐다”, “연예인 대부분이 이럴 듯”, “아이유, 루나랑 잘 지내는 거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