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가 여신사진을 공개했습니다.
11일 오나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의도 여신 강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오나미는 수수한 평소 모습과는 달리 하늘하늘한 그린색 쉬폰 원피스를 입고 있습니다.
특히 원피스 사이로 각선미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며 여신의 자태를 마음껏 뽐내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나미, 여신으로 인정합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정말 오나미 맞아?"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오나미는 2008년 데뷔했으며 현재 활발한 활동과 함께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해 운영 중입니다.
[사진= 오나미 트위터]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