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퀸 김유미는 “제가 처음 디자인한 구두, 꿈을 담아 친구들에게 선물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친한 친구사이인 가수 이수영, 핑클의 이진과 찍은 화기애애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세 사람은 파티에 걸맞게 색색깔의 리본머리띠를 하고 각자의 개성에 맞는 코믹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후, 다양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유미는 “YUMIKIM 구두런칭 파뤼! 수영이랑 진이랑 햄볶아요^^” 라는 말로 엽기발랄한 파티를 마무리하며 세 친구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얼마 전 김유미는 평소 꿈꿔왔던 구두 디자이
한편, 김유미는 MBC ‘기분좋은날’ 12일 방송을 통해 여배우의 소소한 일상과 구두디자이너로의 변신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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