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보라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신보라는 10일 한 프로그램에서 “내가 거제도 조선소 집 딸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전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보라는 “저희 아버지는 거제도에서 보일러 수리하는 일은 하신다”며 “어머니는 오랫동안 속옷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신보라는 “또 어머니가 최근 조선소 협력업체에서 일하다가 부상을 당하셨다. 사장 딸은 근거 없는 소문이다”고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소 딸 소문
한편 신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초,중,고 시절 학생회장에 내신 전교 1등을 해본 경험을 고백해 엄친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사진= 신보라 미니홈피]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