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는 11일 0시에 구글플러스 비스트 공식페이지를 통해 ‘행아웃 라이브 온에어’를 갖고 22일 음원 공개와 컴백을 밝혔다.
비스트가 22일에 공개하는 미니 5집 음반 ‘미드나이트 선(Midnight Sun)’은 비스트가 특유의 서정성과 무게감있는 곡드로 채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비스트는 최근 뉴욕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먼저 비스트는 이 날 2009년 10월 16일 데뷔 이후 1000째를 맞이한 것에 대해 “비스트에게 뷰티는 가족과도 같다. 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변함 없이 사랑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은 “1년 2개월 만의 컴백이라 설레고 더 기쁘다”며 “너무 오랜 만이라 걱정도 된다.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면서도 과연 많은 분들이 예전처럼 사랑해주실까라는 생각은 컴백 전날까지 하게 될 것 같다. 하지만 그런 걱정을 다 떨치고 팬 여러분 앞에 멋지게 설 때까지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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