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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월) 개인 일정 차 파리에 방문한 장근석이 공식 일정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근석의 입국 소식을 접해듣고 운집해있던 현지의 팬들에게 뜨거운 환대를 받아 ‘월드 프린스’의 면모를 보인 것.
특히, 파리 드골 공항에 몰려있던 팬들은 아시아 팬들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유럽 지역의 팬들이 장근석을 마중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고, 서툴지만 한국어로 “장근석”, “사랑해요”를 연호하는가 하면 일제히 휴대폰을 꺼내 들고 그의 사진을 찍는 등 뜨거운 환호를 받아 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정도였다는 후문.
파리의 한적한 길에서도 장근석을 알아보고 인사하는 많은 프랑스 팬들은 물론 그의 이름을 한글과 한자로 적어 애정을 전하기까지 하는 등 예상치 못했던 뜨거
장근석이 공식적으로 유럽 쪽에 진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전 세계로 뻗어있는 SNS, 현지 유투브 사이트나 장근석의 공식 유투브 등을 통해 그의 인기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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