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상연하 커플인 김가연과 임요환 커플이 웨딩 화보를 촬영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한 웨딩업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이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실제 예비부부처럼 다정한 포즈로 달콤한 분위기의 웨딩화보를 완성했습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가연은 8살 연상의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동안 미모를 뽐냈으며 턱시도로 멋을 낸 임요환도 프로 모델다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앞서 김가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 “진짜 곧 결혼하는거 아닌가?”, “실제 웨딩화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