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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의 공민지가 故공옥진 여사 발인에 참석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민지 양이 고모할머니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직접 배웅하고 싶어 했다"며 "공민지양의 뜻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같은 날 예정됐던 투애니원의 컴백 무대는 취소됐습니다.
YG는 "방송사 등 행사 주
한편 공옥진 여사는 1931년 생으로 '1인 창무극'의 대가이자 전라남도 인간 문화재로 지정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