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10일 한 프로그램에서는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 열풍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닭가슴살 구이, 양파, 마늘이 소녀시대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공개됐습니다.
이에 가정의학전문의 여에스더는 “소녀시대의 식단이 일반인에겐 무리다”며 “이 식단은 1200칼로리지만 일반인에겐 2000~2400칼로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여에스더는 이어 “연예인 다이어트, 특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 다이어트 쉬운 일이 아니네”, “소녀시대 멤버들은 저거 먹고 어떻게 사나”, “다이어트엔 운동이 최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