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8집 ‘Parallax’로 3년 만에 컴백한 박정현은 12일 방송되는 MBC ‘주얼리 하우스’에 출연, 데뷔 전 미국에서 노래 잘하는 아이로 주목받았던 유년기 성장 스토리부터 한국에 와서 최고의 가수가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현이 한국에 데뷔하기 전 미국의 노래대회에 참가했던 경험담이 소개되며, 당시 미국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던 폭발적인 가창력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박정현은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지내 일 년에 한두 번도 보기 어렵다”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며 어머니와 동생, 조카에 이르기까지 대물림되고 있는 ‘You are my sunshine’ 에 얽힌 음악스토리를 들려준다.
또 박정현과 진한 인연을 맺은 손님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요정’ 타이틀에 가려진 박정현의 과거에 대해 낱낱이 폭로할 예정이다. 방송은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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