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심경고백 "과거 카라 해체설 극복한 방법은…"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과거 해체설에 휩싸였던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박규리는 9일 한 프로그램에서 지난해 있었던 카라의 해체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규리는 “지난해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당시 해체설에 휩싸여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박규리는 “다행히 서로 이야기를 잘 해서 풀 수 있었다”며 “리더라고 나서면 문제해결이 어려워질 거 같아서 멤버들과 같은 입장에서 고민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 때 진짜 카라 해체하는 줄 알았다”, “잘 해결되서 정말 다행이에요”, “카라 노래 앞으로도 계속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규리는 이날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동네 호프집에서 노가리를 즐긴다”고 의외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