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힙합 스타 스눕독이 그룹 소녀시대를 비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스눕독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Legs n. thighs. No biscuit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가 올린 사진에서 소녀시대는 하체만 남고 상체 부분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
특히 스눕독의 글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그가 “No biscuits”이라고 적은 것. 'Biscuits'은 속어로 '총, 저급, 앞으로 섹시해질 소녀들, 매력적인 사람'등을 의미하는데, 함께 게재된 소녀시대의 하체 사진 때문에 비하발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된 것입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소녀시대를 비하한 것
한편 스눕독은 지난 해 12월 소녀시대의 노래 '더 보이즈' 리믹스 버전 피처링 맡아 소녀시대와 인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사진= 스눕독 트위터]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