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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유미의 과거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 아이는 커서 미스코리아가 됩니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유미는 쌍꺼풀이 없는 눈매와 다소 긴 얼굴형의 모습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의 현재와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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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유미는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으며 2013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