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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데뷔 전 직업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르샤와 같은 팀 멤버인 제아는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팀을 결성하기 위해 전국을 직접 돌아다니며 멤버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아는 “나르샤는 실용음악학원을 다닐 때부터 눈여겨봤다”며 “수소문 끝에 찾아가보니 옷가게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제아는 “가수 린에게 실력있는 래퍼 미료를 소개 받았고 끊임없는 설득 끝에 멤버로 영입했다”고 브라운아이드걸스 결성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르샤가 옷가게 점원이었다니”, “남다른 패션센스에 이유가 있었네”, “제아가 멤버 구하느라 고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나르샤는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해 최근에는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 변신에도 성공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