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가시’는 지난 6~8일 전국 756개 상영관으로 113만1416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132만6604명으로, 개봉 첫 주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연가시’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같은 기간 896개 상영관에서 상영했으나 106만823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누적관객은 336만4520명이다.
3, 4위는 애니메이션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10
‘더 레이븐’, ‘미드나잇 인 파리’, ‘내 아내의 모든 것’, ‘후궁: 제왕의 첩’ 등이 뒤를 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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