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홍진영이 착시 비키니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홍진영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 너무 너무 좋다!!! 물 위에서 질주! 꺄울~ 진작 타러 오고 싶었는데 이제야 왔네. 오랜만에 만끽하는 내 일요일. 모두들 시원하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비키니에 구명조끼를 입고, 제트스키 위에서 빼어난 비키니 몸매를 뽐내며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트스키 위에 서서 구명 조끼 속 비키니를 드러낸 그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착시 비키니로 더욱 눈길을 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군살이 하나도 없네”, “오른쪽 사진에서 깜짝 놀랐다”, “정말 흠칫하게 되는 착시 비키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드라마에서 구수한 사투리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