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중인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톰 크루즈의 딸을 두 달 전에 해고했던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6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홈즈는 2달 전, 자신의 의류회사인 ‘홈즈&영’에 다니고 있던 이사벨라 크루즈를 해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사벨라는 톰과 톰의 전 부인인 니콜 키드만이 입양했던 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관계자는 “이사벨라는 평소 케이티를 엄마라고 부르며 서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해고 통보로 이사벨라는 당황
덧붙여 “톰의 딸인 이사벨라가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는 것을 홈즈가 원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혼 소송 전에 관계를 정리하려 했던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현지에서는 연일 할리우드 톱스타 배우 부부의 이혼소식에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