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복근논란 해명 "복근이 아니라 그림자"

아역배우 김소현이 화제가 된 복근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김소현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으악~ 시험 공부하다 기사들을 이제야… 김소현 복근공개란 기사가 다다다! 기사보고 제 배 확인해보니 복근은 없는데요. 남방 그림자인듯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4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화보 촬영 사진에 공개된 복근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속 김소현은 체크무늬 남방을 입고 아랫배를 살짝 노출했고 김소현의 배에 복근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남방의 일부가 조명에 비춰 김소현의 배에 그림자를 만들어 복근처럼 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김소현은 복근 해명글에서 “제가 스케줄 없을 땐 줄넘기를 한번에 1000개씩 해서 군살은 없습니다. 키도 크고 좋아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림자인데 진짜 복근 같다”, “복근 없어서 예뻐요”, “친절하게 해명까지 해줬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김소현 트위터]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