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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은 6일 스페셜 앨범 ‘OLD & NEW’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박선주가 작사, 작곡한 ‘못됐다 사랑’으로 ‘사랑 그 놈’ 이후 또 한 번의 히트를 예감케 한다.
‘못됐다 사랑’은 이별의 순간을 감성적인 시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바비킴의 보컬을 더욱 깊이를 더한다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못됐다 사랑’, ‘Love of My Life’, ‘Maria’, ‘Thank You!’, ‘My Love’ 등 신곡 외에도 드라마 OST로 사랑받은 바비킴의 히트곡들이 담겨있다. 바비킴은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레코딩 작업을 진행하고 돌아왔다.
바비킴은 “40개월만에 발표하는 앨범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 특히 결혼 준비와 동시에 마지막 레코딩 작업까지 혼신의 애정을 보여준 박선주 누나에게 너무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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