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배두나는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in Paris"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파리 세느 강변에서 맨발로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배두나는 흰색 셔츠와 짧은 하의를 입고 가늘고 긴 다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일상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화보를 연상케 하는 자태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찍어도 화보는 이럴 때 쓰는 말”, “배두나는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 “파리 여행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배두나 미니홈피]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