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연가시’는 하루동안 전국 513개 상영관에서 19만953명(누적관객 19만5189명)을 동원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같은 기간 833개 상영관에서 14만9172명(누적관객 230만3756명)이 봐 박스오피스 순위가 2위로 밀려났다.
‘연가시’는 살인 기생충이라는 독특한 소재
‘연가시’와 같은 날 개봉한 ‘더 레이븐’이 3위를 차지했고, 한국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과 ‘후궁: 제왕의 첩’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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