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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매니저에게 집착한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지나는 4일 한 프로그램에서 지나는 “매니저에게 집착이 심하냐”는 질문에 “거기서 소문이 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의 매니저가 등장해 “집착이 엄청나다. 친구들과 술 마시고 있으면 2시간 뒤부터 지나에게 전화가 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매니저는 “위치를 확인하더니 1시간마다 ‘언제 들어오냐’고 전화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수와 매니저의 관계가 바뀐 거 같다”, “지나 남자친구 사귀고 싶은 듯”, “매니저 인기가 엄청난가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