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창의 부인은 지난 3일 3.5㎏의 건강한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
조순창은 트위터에 “부족한 아빠를 선택해 줘서 고맙다”는 애정어린
2000년 뮤지컬 ‘모스키토’로 데뷔한 조순창은 ‘몬테크리스토’, ‘마리아마리아’, ‘노트르담드파리’, ‘삼총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8월8일부터 공연되는 ‘왕세자실종사건’으로 관객을 찾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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