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임신 11주 "너무 행복해요"

배우 정다혜가 내년에 엄마가 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다혜 소속사 관계자는 "정다혜씨가 한 달 전 임신 소식을 알았다. 현재 임신 11주차로 내년 1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다혜가 임신 소식에 '너무 좋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고, 입덧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 한다”, “속도위반은 아니죠?”, “아기엄마 돼도 계속 브라운관에서 봤으면 좋겠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정다혜는 지난해 10월 10살 연상의 미국 유학파 출신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