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귀환’을 가제로 한 영화는 무식함이 콤플렉스였던 쓰리제이 집안 사람들이 학벌 좋은 사위를 맞아 가문의 영광을 누리게 되는 내용을 담았던 1편의 10년 뒤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정준호는 서울대 법대 출신의 벤처기업 CEO 박대서의 10년 후를 연기하게 된다.
‘가문의 영광’ 2편과 3편을 연출한 정용기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제작진은 유동근과 성지루, 박상욱 등 1편에 나왔던 이들도 합류 시킬 예정이다.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7월말이나 8월초 촬영에 들어간다.
한편 정 감독은 5일 “‘강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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